2018.09
Aachen, Germany
아헨은 4년 전 학회 참석으로 한번 가본 곳이다. 그리고 처음 가본 독일 도시이기도 하다.
그 때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을 좀 하고 글뤼바인을 마신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도도 없이 Lindt 초콜릿 아울렛을 찾다가 헤메던 기억이 난다.
추운 겨울 밤 4시간을 걸었었다. ㅎㅎㅎ
그 때는 시간이 애매해서인지 아헨 대성당을 겉으로만 봤었다.
이번에 아헨공대에서 열리는 심포지움에 참석하는 김에 한번 둘러봤다.
사전공부 차원에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헨대성당 정보
오랜만이다.
이번에도 걸어서 호텔까지 갔다.
체크인을 하고 시내로 나갔다.
아헨 시청을 한번 보고
아헨 대성당으로 왔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성당으로 들어왔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진을 찍으면 1유로를 내야한다.
성당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성당을 다 둘러보고 이번엔 아헨공대를 둘러봤다.
사실 도시 전체에 대학 건물들이 있어서 그냥 돌아다니는게 학교 구경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목적지 건물로 천천히 걸어갔다.
Aachen west역 굴다리를 지나간다.
전기자전거, 자동차 충전시설이 있다.
드레스덴 공대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아헨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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