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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루 정리

2018.09.24 독일에서의 추석

by 에스키임 2018. 9. 25.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추석이다. 가족들께 전화를 드리고 바쁜 하루를 보내니 그냥 월요일일 뿐이다. 사실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기는 처음이다. 여기에 있으니 연휴도 명절 후유증도 스트레스도 없다. 아무것도 없으니 평온하긴 한데 딸아이의 재롱에 즐거워할 가족들이 떠올라 가족들이 그립기는하다. 

늦은 퇴근 길 하늘을 보니 이곳 독일도 보름달이다.
소원을 빌어볼까?


손이 시렵길래 온도를 보니 8도다. 날씨가 참 다이나믹하다.
초겨울같은 추석이 지나간다. 한국은 이미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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