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russel, Belgium
벨기에하면 떠오르는 건 와플, 호가든, 벨기에 맥주? 이 정도였다.
수도인 브뤼셀은 뉴스에서 들어본 것 같은 폭탄 테러 소식밖에 사전 지식이 없었다.
이번에 브뤼셀에 가게되어 한바퀴 둘러보고 온 기록을 정리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브뤼셀하면 그랑 플라스(La Grand-Place)와 오줌싸개 동상이 유명하다.
센트럴역부터 시작해서 도보로 한바퀴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다.
브뤼셀 센트럴 역 - 오줌싸개 동상 - 그랑 플라스 - 오줌싸개 소녀 -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 브뤼셀 공원 - 브뤼셀 왕궁 - 왕립미술관 - 센트럴 역
총 4km가 안되는 거리로 반나절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다.
브뤼셀 주요 기차역은 Midi, Central, Nord 이렇게 있다.
기차를 타고 밤에 도착한 후 숙소인 Midi역 앞으로 이동했다.
도시에 대한 첫 느낌은 좀 무섭다?
역 앞이라 그런지 노숙자들과 무서워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숙소 체크인 후 그랑 플라스 야경을 보기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벨기에에서도 열차 정보는 DB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플랫폼이 워낙 많아 탈 열차의 플랫폼 찾기가 어려웠는데 앱을보고 확인하니 수월했다.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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